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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케인 베일.. 레드냅, "토트넘, 톱4 물론 우승도 가능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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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톱 4를 넘어 리그 우승까지 가능한 스쿼드로 평가 받았다.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토트넘은 톱 4에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6위에 그친 토트넘은 골키퍼 조 하트를 비롯해 맷 도허티,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레길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영입하며 스쿼드의 깊이를 더했다. 

또 토트넘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2골 1도움씩을 기록하는 활약 끝에 6-1 대승을 이끌었다.

레드냅 전 감독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2012년 6월 사이 토트넘 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는 토트넘에 대해 "올해는 리그 우승까지 넘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날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스쿼드를 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가능성이 있다. 지난 주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라"면서 맨유전을 상기시킨 뒤 "그들은 모든 포지션을 커버하고 있다. 정말 강력한 스쿼드"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공격 라인을 보라. 손흥민, 케인, 가레스 베일이 있고 깊이에 있어서도 강력하다"면서 "미드필더들도 풍부하다. 수비적으로 2명씩의 라이트백과 레프트백을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레드냅 전 감독은 "그들은 무서울 수 있다. 토트넘은 올해 누구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종합하면 그들이 어떤 대가를 요구하고 누군가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것은 토트넘일 수도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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