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연령별 국가대표팀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연령별 국가대표팀이 프랑스에서 격돌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매체 <인도 스포츠>의 8일(한국 시간) 보도에 의하면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19(19세 이하) 대표팀은 박 감독이 지휘하는 U-21(21세 이하) 대표팀과 프랑스 툴롱 컵 토너먼트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은 U-19 대표팀 대신 U-21 대표팀을 내보낸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애초에 트루시에가 이끄는 U-19 대표팀을 차출할 예정이었지만, 박 감독의 U-21 대표팀을 내보내기로 결정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다가 올 2021 SEA(동남아시아) 게임 대비 차원이다.
이번에 열리는 툴롱 토너먼트는 오는 11월에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일본, 호주, 멕시코, 콩고 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잉글랜드, 루마니아의 U-19 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남아 현지에서는 두 한국인 감독이 격돌할 인도네이사 U-19 대표팀과 베트남 U-21 대표팀의 격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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