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단짝처럼 지내는 풀백 세르주 오리에(28)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일본을 상대한다.
13일 일본 ‘사커킹’ 등 주요 언론은 일본축구협회(JFA)를 통해 이날 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일본전을 앞둔 오리에의 코멘트를 실었다. 오리에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출격해 일본을 상대한 적이 있다. 당시 2개 도움을 기록하면서 2-1 역전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처음 출전한 월드컵 첫 경기 상대가 일본이었기에 어린 나이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혼다 게이스케, 나가토모 유토 등을 상대한 건 좋은 추억이 됐다”고 했다.
|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네임드, 프로토, 스코어게임, 토토, 슈어맨, 네임드, 알라딘사다리, 네임드사다리, 먹튀폴리스, 가상축구, 로하이, 총판모집, 라이브맨, 네임드달팽이, 올스포츠, 해외배당, 먹튀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