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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팬 맞이 준비하는 고양 "시기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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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고양, 이동환 기자] 오리온이 홈 팬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13일 KBL은 유관중 경기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 6시로 변경됐던 주말 경기 시간도 다시 오후 3시 / 5시로 되돌아 간다.

현재 KBL 각 구단은 주말부터 시작될 부분 관중 입장에 맞춰 다양한 사항들을 검토하고 조정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 역시 마찬가지다. 17일을 기점으로 오리온의 첫 홈 경기는 19일 LG전. 그 다음 홈 경기는 25일 전자랜드전이다.

오리온은 관중석의 각 블록별 착석 가능 인원 숫자, 경기장 내 편의시설 운영 방안 등을 검토하며 조만간 첫 티켓 오픈 대상 경기로 삼을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조율을 더 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직 날짜가 확정이 되지는 못했다. 몇 가지 사항들이 더 정해지면 팬 분들을 체육관에 모실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설명했다.

관중 입장이 시행되면 홈 개막전에서 페이스보드 등으로 눈길을 끌었던 고양실내체육관 내부 풍경도 다소 달라질 전망. 입장하는 팬들 역시 체온 측정 및 QR코드 체크, 육성 응원 자제, 경기장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 지침에 맞는 새로운 관람 문화에 적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KBL

이동환 기자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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