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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구기종목 마스터'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홋스퍼 훈련장에서 농구공을 들고 깨끗한 점프슛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트위터 등을 통해 유쾌한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훈련장 한켠에 농구 골대를 배치했다. 농구 코트가 아닌 잔디 위지만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구공으로 드리블하고 슛을 시도했다.
공개된 농구 장면의 주인공은 베일이었다. 베일은 사진으로 한 번, 영상으로도 한 번 점프슛을 날렸다. 점프슛 장면에서 빠른 릴리즈로 깨끗한 2점을 올린 베일은 세리머니까지 선보였다.
베일을 제외한 선수들은 발로 멋진 장면을 보여줘 대조를 이뤘다. 손흥민은 농구공이 높게 뜨자 동료들에게 비키라는 손짓을 한 뒤 '순두부 트래핑'으로 멋지게 떨어뜨렸다. 베일이 손흥민 대신 세리머니 동작을 하며 칭찬을 대신했다. 맷 도허티는 공을 발로 차 골대에 넣어 박수를 받았다.
사진= 토트넘홋스퍼 트위터 캡처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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