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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배승열 기자] 무릎 부상을 당한 허웅이 돌아온다.
원주 DB 프로미 주전 가드 허웅은 지난 1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정규리그 1라운드 맞대결 도중 4쿼터 초반 무릎 부상을 당했다.
허웅은 상대 볼을 가로채고 단독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후 허웅은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DB 이상범 감독 또한 "부상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릴 것 같다"며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허웅은 오는 23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SK 전이 끝나고 선수단은 하루 쉬었다. 당시 허웅이 걷는 데 불편함을 보였다. 하지만 현재 팀 훈련에 합류했고 오리온전 은 뛸 수 있다"고 말했다.
DB는 개막 3연승으로 시즌 초 상승세였다. 하지만 주축 선수 김종규와 윤호영의 부상 공백 후 2연패에 빠졌다.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에 DB가 이대성과 이승현이 버티는 오리온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사진 = KBL 제공
배승열 기자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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