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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안트워프 원정에서 충격패를 당한 토트넘. 손흥민과 케인을 후반에 교체투입하는 등 총력전에도 0-1 패배를 당했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은 귀가길 팀 버스에 오르자마자 인스타그램을 켜고 포스팅을 올렸다.
버스에 자리잡은 무리뉴 감독은 옆 자리에 J.M(주제 무리뉴의 약자) 이름이 새겨진 가방을 내려놓은 뒤 멍한 눈빛으로 찍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부진한 경기였으니 나쁜 결과를 얻을만했다. 이 버스에 탈 모두가 나처럼 크게 화가 났길 바란다. 내일 훈련은 오전 11시다."
스타 감독인 무리뉴는 빅 리그 감독들 중 매우 드물게 SNS 활동이 활발한 감독으로 꼽힌다. 팬들은 무리뉴 감독의 포스트에 적극적인 댓글과 좋아요로 유쾌하게 화답하고 있다.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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