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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파티 잃은' ATM, 콘도그비아 영입...이적료 160억+202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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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마스 파티를 잃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주인공은 제프리 콘도그비아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핵심 미드필더인 파티를 잃었다. 아스널은 이적 시장 막판 파티의 바이아웃 4,500만 파운드(약 679억 원)를 전액 지불하며 영입에 성공했고, 아틀레티코는 졸지에 핵심 미드필더를 뺏기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분노하기도 했다.

파티는 2015년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뒤 2017-18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3년 남아 있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당초 아스널은 바이아웃 전액 지불을 꺼렸지만 결국 이적 시장 마지막 날 거금을 투자해 파티를 품었다.

이에 아틀레티코가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를 찾았고, 발렌시아와 불화가 나오고 있던 콘도그비아를 대상으로 낙점했고, 결국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미 여름 이적 시장은 끝났지만 라리가의 특별 규정에 의해 콘도그비아를 영입할 수 있었다.

아틀레티코는 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발렌시아 구단과 콘도그비아의 이적에 합의했다. 콘도그비아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스페인 '아스'는 기본 1000만 유로에 200만 유로의 옵션이 더해진 1200만 유로(약 160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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