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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는 지금 뭘하나? 오랜지카운티 레지스터 '근황' 보도

드루와 0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내년 시즌 ‘이도류’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인절스 연고지 매체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제프 플랫처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타니의 근황을 전했다.

플랫처는 “오타니는 약 한 달째 투구 연습을 하고 있다”며 “투구 거리가 37m까지 멀어졌다. 지금은 약 75~80%의 힘으로 던지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이는 에인절스의 오프시즌 초반 반가운 소식이다”며 “오타니는 첫해 투수와 타자로서 기대에 부응했지만, 토미존 수술을 받아 2019년에
는 투구를 중단했고, 올해도 부상으로 1.2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내년 시즌 투수와 타자를 겸임하는 이른바 ‘이도류’ 역할을 제데로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타니는 투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53.1이닝을 던져 4.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967타석에서 47개의 홈런과 29개의 도루에 0타율 0.269 등의 성적을 올렸다.



[장성훈 선임기자]

기사제공 마니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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