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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괴력 ‘경기당 3.9골’…유럽 5대리그 압도적 선두, 토트넘은 8위

드루와 0

[스포츠경향]

 


 


경기당 평균 3.9골.

유럽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은 올 시즌 초반에도 변함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순항 중이다. 리그 선두에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가볍게 3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뮌헨의 질주는 특히 가공할만한 공격력 덕분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1일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유럽 5대리그를 통틀어 득점력 톱10 팀을 꼽았다.

1위 뮌헨의 수치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경기당 평균 3.9골에 달한다. 에이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벌써 리그에서 1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토마스 뮐러·세르쥬 나브리가 각각 4골을 터뜨리고 있다.

뮌헨은 2위에 오른 파리생제르맹(PSG)의 2.6골보다 무려 1.3골이나 많다. 뮌헨은 올 시즌 역시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지난 시즌에 이어 ‘트레블’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아스톤빌라가 2.57골로 쟁쟁한 클럽들 틈 사이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눈길을 끈다. 첼시가 2.5골로 6위에 올랐고, 토트넘은 2.38골로 8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 쌍포를 앞세워 유럽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 5대리그를 벗어나면 숨은 강자가 있다. 네덜란드 리그의 아약스다. 아약스는 올 시즌 리그 8경기에서 32골을 터뜨려 경기당 4골이나 기록 중이다. 두산 타디치(6골), 라시나 트라오레(5골) 등 공격진 대부분이 고른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양승남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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