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 재계약을 위해 들고온 것은 막대한 계약과 지극 정성이었다.
영국 '풋볼 런던'의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앞으로 1주일 내로 재계약에 사인할 것을 갈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7일 오스트리아의 마리아엔처스도르프에 위치한 BSFZ 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와 평가전서 2-1로 승리했다.
11월 A매치에서 1승 1패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해외파의 경우 시즌 마무리를 위해 소속 팀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A매치 2경기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을 위해 전세기를 띄운다. 그는 따로 토트넘 전세기를 타고 바로 런던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전세기를 타고 복귀한 손흥민은 오는 22일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서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중대 일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체력 관리를 위해 전세기를 띄우며 지극 정성을 들였다. 여기에 전세기를 띄운 이유가 또 있었다.
바로 재계약을 위해 구단의 지극 정성을 보여주는 것. 토트넘과 손흥민은 지난 10월 부터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로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동급인 팀내 최고 주급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
영국 '라스트 워드 온 스퍼러스'에 따르면 골드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1주일 내로 재계약에 서명할 것을 갈망하고 있다"면서 "그는 토트넘서 242경기에 출전해서 95골과 52도움을 기록했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토트넘이 전세기를 띄운 것은 손흥민을 체력 안배를 위한 정성일 뿐만 아니라 재계약을 위한 성의 표시라고 봐도 무방한 것.
토트넘의 지극 정성 속에 손흥민이 구단의 전설로 가는 길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OSEN
먹튀폴리스, 네임드달팽이, 프로토, 네임드, 라이브맨, 총판모집, 가상축구, 스코어게임, 해외배당, 로하이, 토토, 네임드, 먹튀검증, 네임드사다리, 올스포츠, 슈어맨, 알라딘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