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용섭 기자] 미국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들의 2021시즌 개인 성적을 예상했다.
관심사는 류현진의 예상 성적. 매체는 류현진의 2021시즌을 전망하며 “지난해 류현진은 기대했던 대로 AL 동부지구에서 잘 던졌다. 걱정이 별로 없다”고 언급했지만, 예상 성적에서는 인색했다.
ZiPS는 2021시즌 류현진이 25경기에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38.1이닝을 던지며 55자책점. 볼넷은 28개 허용하면서 탈삼진은 133개를 잡을 것을 전망했다. FIP(수비무관 평균자책점)는 3.71을 예상. WAR은 3.1로 토론토 투수 중에서 최고였다.
1년 8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한 로비 레이가 10승 8패, 평균자책점 4.15로 류현진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봤다.
ZiPS는 매년 류현진의 예상 성적을 낮게 잡았다.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FA 계약을 맺은 첫 해인 2020시즌을 앞두고 25경기 9승 7패 평균자책점 3.77을 예상했다.
류현진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으로 치러진 올해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맹활약,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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