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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세바요스, 루이스와 훈련 중 싸워 피 흘렸다"...당사자는 부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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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스널 훈련장에서 싸움이 벌어져 한 선수는 피까지 흘렀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제기됐다.

싸움의 당사자들은 다비드 루이스와 다니 세바요스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9일(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훈련 종료 휘슬을 본 뒤에 루이스가 세바요스의 강한 태클을 받자 이에 대한 보복심으로 세바요스의 얼굴을 때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의 다툼은 매우 심각한 상황까지 전개된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래틱'은 "루이스의 가격으로 인해 세바요스는 코를 맞았고 훈련장에 쓰러졌다. 그는 얼굴에 상처를 입었으며 피를 흘렸다. 이에 화가 난 세바요스가 루이스에게 달려가자 팀 동료들과 스태프들이 달려들어 두 선수의 싸움을 막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훈련장에서 해서는 안될 행동을 보인 루이스와 세바요스는 곧바로 훈련에서 제외됐다. 이 매체는 "나머지 선수들은 이후에도 훈련장에 남아 훈련을 계속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집으로 돌려 보내졌고 다시 훈련장에 돌아올 때까지 3일 동안 훈련에서 배제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해당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루이스와 세바요스가 팀에 복귀한 뒤 아르테타 감독은 팀 분위기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라커룸에 모든 선수들을 모았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아르테타 감독이 발언하기 전에 두 선수가 아스널 동료들에게 사과했다고 '디 애슬래틱'은 전했다.

이 보도가 제기된 후 다니 세바요스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사건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세바요스 트위터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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