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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르브론 제임스(왼쪽)와 칼드웰-포프. /사진=AFPBBNews=뉴스1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6·LA 레이커스)가 팀 동료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27)의 재계약을 반겼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칼드웰-포프가 소속팀 레이커스와 계약기간 3년, 4000만 달러(약 445억 원)를 받는 조건에 합의해 잔류했다"고 전했다.
칼드웰-포프는 팀 핵심 선수는 아니지만,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 38.5%를 기록하는 등 정확도 높은 외곽포를 앞세워 팀 파이널 우승을 도왔다. 플레이오프 21경기에서도 평균 득점 10.7점, 리바운드 2.1개, 어시스트 1.3개로 활약했다.
제임스도 칼드웰-포프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형제여, 축하한다"는 글을 남겨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NBA 8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칼드웰-포프는 201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입단했다. 디트로이트에서 4시즌을 보낸 뒤 2017~2018시즌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한편 레이커스는 리그 수준급 가드 데니스 슈뢰더(27), 투지 넘치는 빅맨 몬트레즐 하렐(26) 등을 영입하며 2연패 도전을 위한 준비를 해내고 있다.
이원희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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