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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대표팀의 간판 수비수 김영권이 풀타임 활약한 감바 오사카가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2위를 기록했다.
감바 오사카는 22일 오후 4시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20시즌 일본 J리그1 28라운드에서 우라와 레즈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감바는 승점 58점이 되며 리그 2위에 등극했다.
한국 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영권이 선발 출전하며 감바의 후방을 책임졌고, 패트릭, 우사미, 오노세, 쿠라타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나섰다. 그러나 전반에는 두 팀 모두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고,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선제골의 몫은 우라와였다. 후반 17분 마키노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우라와의 리드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21분 우사미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감바는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고, 감바 역시 4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변화를 줬다.
결승골의 몫은 감바였다. 후반 36분 야마모토의 패스를 받은 타카오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감바의 승리를 이끌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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