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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서울이랜드FC 공격수 레안드로(25, 브라질)는 K리그 데뷔 첫해 '2020 하나원큐 K리그2 대상'에서 베스트11으로 선정됐다.
2020시즌 레안드로의 활약을 실로 놀라웠다. K리그 데뷔 첫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레안드로는 정정용호의 첫 외국인 선수로 팀에 합류해 그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레안드로는 10골 5도움으로 1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팀이 기록한 공격포인트의 30%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승리 기여도 또한 높았다. 레안드로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11경기 중에서 이랜드는 8승을 따냈다.
정규시즌 동안 레안드로는 6번의 경기 MVP, 9번의 라운드 BEST11에 선정됐다. 이에 더해 슈팅으로 이어진 마지막 패스를 의미하는 '키패스'를 41번으로 가장 많이 성공시키며 팀의 공격에 앞장섰다.
이랜드 에이스 레안드로는 2020시즌 K리그2 최고의 공격수로 선정되었다. 감독 10표 중 5표, 주장 10표 중 4표, 미디어 75표 중 15표(환산점수 17.50점)를 받았다. 레안드로는 '2020시즌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전체 수상자 중 유일한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레안드로는 "올 시즌 베스트일레븐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뿐만 아니라 우리 팀이 함께 노력했다. 이 상은 2020시즌 열심히 노력한 우리 팀에 바치고 싶다. 항상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레안드로는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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