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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일본인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24·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독일프로축구 1부리그 2번째 풀시즌에서 도움왕 등극에 도전한다.
프랑크푸르트는 28일(한국시간) 2020-21 분데스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3-3으로 비겼다. 가마다는 2차례 어시스트로 승점 1 획득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 가마다는 독일 1부리그 9경기 1득점 6도움으로 분데스리가 어시스트 공동 1위다.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득점왕 토마스 뮐러(31·바이에른 뮌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일본인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는 2020-21 분데스리가 1부리그 도움 공동 1위에 올라있다. 독일축구 간판스타 토마스 뮐러와 선두를 다투는 중이다. 사진=AFPBBNews=News1
프랑크푸르트는 2017년 7월 사간 도스(일본)에 160만 유로(약 21억 원)를 주고 가마다를 영입했다. 컵대회 포함 클럽 통산 62경기 11골 15어시스트. 그러나 첫해에는 독일축구협회 컵대회까지 포함해도 4경기 출전이 전부였고 공격포인트도 없었다.
가마다는 원소속팀으로 복귀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10경기 6골 2어시스트 등 48차례 공식전에서 10득점 9도움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가마다의 가치를 구보 다케후사(비야레알),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 다음가는 일본인 3위로 평가하고 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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