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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에릭 다이어가 팀 동료 해리 케인(27)과 손흥민(28)을 치켜세웠다.
다이어는 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케인은 꾸준히 잘하고 있는 선수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일 현재 손흥민은 9골로 리그 득점 2위, 케인은 7골과 9도움으로 득점 공동 5위 도움 1위에 올라있다.
무엇보다 두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9골을 합작해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의 34골에 이어 이 부문 2위를 달리고 있기도 하다.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가레스 베일을 상대로 훈련하면 어떤가라는 물음에 다이어는 "손흥민과 케인은 꾸준히 성과를 냈다. 올해는 특히 도드라지고 있다"며 "올해는 더 다이내믹해진 것 같다. 그들과 함께 뛰고, 그들을 상대로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다이어는 "나에게 해리 케인은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고, 손흥민은 세계 최고 윙어다. 그들은 각자 포지션에서 최고"라고 칭찬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베일을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 내부는 물론이고 해외 현지에서도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베일이 이루는 스리톱에큰 관심을 보였다.
다이어는 베일에 대해서도 "그는 많은 것을 이룬 선수다. 세계 최고 자리에 오랫동안 있었다"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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