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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최초의 고졸 전체 1순위 주인공 차민석(199.6cm, F)이 첫 실전을 갖는다.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주인공 차민석이 드디어 첫 실전을 치르게 된다.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한 그는 정식 데뷔전을 앞두고 D-리그에서 자신의 쇼케이스를 갖는다.
서울 삼성은 2일 오후,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020 KBL D-리그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를 치른다. 차민석 역시 출전을 알리며 많은 기대감을 심었다.
차민석은 KBL의 새 역사를 쓴 주인공이다. 송교창(KCC), 서명진(현대모비스)이 가지고 있던 고졸 선수들의 최고 지명 순위 기록을 전체 1순위로 끌어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고교 일정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차민석은 자신의 몸 상태를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덕분에 빠른 시일 내에 실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김준일의 회복 속도가 생각보다 더딘 상황에서 차민석이 빠르게 올라온다면 삼성의 입장에선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같다. 3, 4번 투입이 가능한 차민석이기에 활용 폭도 넓다.
그러나 삼성은 2라운드 10순위, 3라운드 1순위로 지명한 전형준과 박민우가 출전하지 못한다. 전형준은 이미 대학리그에서 왼손 부상을 당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 박민우는 발목 부상이 있어 재활 중이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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