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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활 종료' 헐크, 1월 이적 앞두고 행보 집중...EPL-포르투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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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최근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과 계약이 만료된 헐크(34)의 새로운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다.

영국 '더선'은 8일(한국시간) "4년 동안 중국 상하이 상강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던 헐크가 FA가 됨으로써 유럽 무대를 다시 노리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다수의 팀들과 더불어 포르투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인 헐크는 포르투와 제니트를 거쳐 2016년 여름 5,500만 유로(약 723억 원)에 상하이 상강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통산 145경기에서 76골 54도움을 기록한 헐크는 2017-18시즌 리그 우승, 2018-19시즌 슈퍼컵 우승을 따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근 헐크는 상하이 상강과 계약이 만료되었고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게 됨에 따라 FA가 됐다. 34세의 나이로 노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엄청난 피지컬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수의 유럽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헐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포르투갈, 터키, 중국 등에서 많은 제안을 받았다. 매일 새로운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특히 EPL 팀들과 더불어 친정팀 포르투가 헐크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헐크는 포르투에서 169경기 77골 61도움을 기록했었다. 이렇듯 여전한 인기를 받고 있는 헐크의 다음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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