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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토트넘이 이적 시장 성공했던 이유? 무리뉴가 원하는 것이 명확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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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위를 달리며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서포터즈와의 만남을 통해 이적 시장에 대한 성공 배경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가레스 베일, 조 하트, 맷 도허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조 로돈을 영입하며 필요 포지션에 알찬 보강을 마쳤다.

그 중에서도 호이비에르와 레길론은 최고의 영입으로 꼽히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중원의 사령관 같은 역할을 해주며 안정성을 더해주고 있다. 레길론 역시 왼쪽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공수를 오가며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신입생들의 활약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로 토트넘은 현재 리그 1위와 카라바오컵 8강 진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진출을 이뤄내고 있다. 성공적인 이적 시장을 보내게 됨에 따라 성적도 자연스럽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최근 토트넘의 보드진들과 토트넘 서포터즈가 만남을 가졌고 서포터즈들은 레비 회장에게 여름 이적시장의 성공 배경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레비 회장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이적 타깃이 명확했고 결단력이 있었다. 더불어 이적 시장에 들어갈 때 역시 명확한 목표를 갖고 들어갔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계획을 묻자 레비 회장은 "외부에서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직 얘기를 나누는 정도다. 아마 다른 클럽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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