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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안희찬 기자] 워싱턴의 루키 데니 아브디야가 데뷔전을 치렀다.
위싱턴 위저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프리시즌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14-119로 패했다.
이날 2020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워싱턴에 지명된 데니 아브디야가 NBA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선발 출전한 아브디야는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24분 25초를 뛰며 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개를 시도한 야투를 모두 림에 꽂아 넣으며 100%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3점슛도 3개를 성공시키며 효율적인 공격을 뽐냈다.
1쿼터 깔끔한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한 아브디야. 2쿼터 막바지에는 수비 리바운드 이후 직접 속공을 전개하여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는 대담함도 보여줬다. 적극적인 포스트업 활용과 번뜩이는 패싱 센스를 활용한 다재다능함도 엿볼 수 있었다.
경기 전, 워싱턴의 스캇 브룩스 감독은 아브디야는 이미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이기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자격이 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데뷔전에서 아브디야는 브룩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눈도장을 받아낸 아브디야. 그는 오는 17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안희찬 명예기자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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