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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과 호날두. /AFPBBNews=뉴스1
영국 현지 매체가 올 한 해 최고의 선수들을 점수로 매겨 공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와 손흥민(28·토트넘) 모두 TOP 10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올 시즌 베스트 플레이어 TOP 10 안에 들지 못했다"면서 "리오넬 메시가 1위, 레반도프스키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국 투자 회사 카터레트가 발표한 점수를 기준으로 매긴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리오넬 메시로 317.4점을 받았으며, 2위는 301.3점을 받은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였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297.9)가 3위였으며, 손흥민과 동료인 해리 케인이 274.9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272.3)가 5위, 모하메드 살라(268.0)가 6위, 버질 반 다이크(264.6,이상 리버풀)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8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262.0), 9위는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254.2), 10위는 첼시 공격수 티모 베르너(242.4)였다.
호날두는 TOP 10 안에 들지 못한 채 235.5점으로 11위에 자리했다. 또 해리 케인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의 이름 역시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카터레트는 1년 내내 선수들이 팀 승리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겼다고 한다.
매체는 "메시는 올해 모든 선수들 중 최고 평점을 얻었다. 또 최고의 시즌을 보낸 건 아니었지만, 호날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2020 베스트 플레이어. /사진=더 선
김우종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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