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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의 비극... 조명에 깔린 자원봉사자 사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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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에서 경기 종료 후 조명이 추락해 자원봉사자가 사망했다./사진=영국 더선 캡처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에서 경기장 자원 봉사자가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벌어졌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이날 로리앙과 스타드 렌 경기가 끝난 직후 사고가 발생했다. 조명이 경기장에 있던 한 남자 쪽으로 쓰러졌고, 자원봉사자로 알려진 그 남자는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결국 자원봉사자는 사망했다고 프랑스 레퀴프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하자 즉시 의료진이 투입됐고, 심장마사지를 실시했다. 구급차도 경기장으로 들어왔다. 약 45분간의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로리앙 수비수 달베르트(27)가 이 사고를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달베르트는 프랑스 방송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로 소방관과 인공호흡기가 투입됐다. 의료진은 그 남자에게 끊임없이 심장 마사지를 했다"며 "렌 선수들도 패닉에 빠졌다. 소식을 듣고 라커룸에서 나온 선수들도 있었다. 구단 의료진을 비롯해 사장 등 모든 직원들이 걱정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심혜진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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