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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L 최고의 좌완은 누구? 한국인 에이스 류현진!" 주한 미국대사관도 RYU 워렌 스판상 수상 축…

차석관리자 0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주한 미국대사관이 공식 SNS를 통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워렌 스판상 수상을 축하했다. 

워렌 스판상 위원회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류현진이 올 시즌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시아 투수로는 최초 수상이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류현진의 워렌 스판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뒤 공식 SNS를 통해 "2020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한국인 에이스인 류현진 선수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또 "류현진 선수는 매년 최고의 좌완 투수에게 주는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라고 합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워렌 스판상은 메이저리그 역대 좌완 투수 최다승(363승)을 보유한 워렌 스판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오클라호마 스포츠박물관이 1999년 제정해 매년 최고의 왼손 투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이적 첫해 12경기에서 5승 2패(평균자책점 2.69)로 선전했다. 토론토는 에이스 류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가을 무대를 밟았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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