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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시미즈와 계약 만료… “웃으며 떠나고 싶다”

차석관리자 0

 


(베스트 일레븐)

정대세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시미즈 에스펄스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대세의 이적을 발표했다. 시미즈 에스펄스는 “정대세와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라면서 정대세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정대세는 “5년간 최고의 서포터 앞에서 골을 넣었다. 감동은 몸에 새겨뒀다”라면서 “계속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었지만, 시미즈 에스펄스에서의 업적을 가슴에 담아두고 웃는 얼굴로 떠나고 싶다. 감사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대세는 “현역 15년 만에 처음으로 계약 만료다. 다들 이럴 때가 올 거라고 말했다. 그래도 상쾌하다”라면서 36세인 자신의 세월을 돌이키기도 했다.

북한 국가대표인 정대세는 과거 가와사키 프론탈레·VfL 보훔·퀼른·수원 삼성 등에서 뛰었던 바 있다. 시미즈 에스펄스와 작별한 정대세는 현재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글=조남기 기자
사진=울트라사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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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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