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
[OSEN=서정환 기자] 토니 크로스의 동생 펠릭스 크로스가 리오넬 메시를 저격했다.
메시는 ‘FIFA 올해의 선수상’에서 수상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호골을 넣어 펠레가 갖고 있던 단일클럽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독일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미드필더로 뛰는 펠릭스 크로스가 메시를 평가했다. 그는 토니 크로스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레반도프스키는 완전히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하지만 메시는 탑3에 들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올해 그는 그렇게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크로스는 메시보다 사디오 마네나 케빈 데 브라위너가 2020년 더 잘했다며 ‘탑3’에 들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메시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7골을 넣으며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8골을 넣은 1위 그룹과는 단 한 골차이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5위로 부진한 상황이다.
기사제공 OSEN
네임드사다리, 네임드, 프로토, 슈어맨, 네임드달팽이, 스코어게임, 라이브맨, 로하이, 가상축구, 알라딘사다리, 먹튀검증, 네임드, 해외배당, 올스포츠, 먹튀폴리스, 총판모집, 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