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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토핀, 종아리 부상으로 올해는 경기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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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토핀이 올해는 더 이상 코트를 밟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 닉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비 토핀이 우측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최소 1주일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뉴욕에 입단한 토핀은 지난 24일 인디애나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벤치에서 나와 24분 동안 코트를 누빈 그는 9득점 3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했는데, 득점을 모두 3점슛으로 올렸지만 야투 성공률은 25.0%(3/12)에 그쳤을 정도로 긴장한 듯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날 경기에서 종아리 통증을 느낀 그는 25일 팀 훈련은 물론 이날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토핀은 7~10일 후 다시 한번 정밀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토핀 없이 올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뉴욕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인디애나와 필라델피아에 무릎을 꿇었다. 뉴욕은 오는 28일 밀워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형빈 기자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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