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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김연경 프로배구 3라운드 웰뱅톱랭킹 1, 2위

드루와 0

디우프(KGC인삼공사)와 김연경(흥국생명)이 20-21 프로배구 3라운드 웰뱅톱랭커 1, 2위를 기록했다.

 



 



디우프는 3라운드 웰뱅톱랭킹 포인트 703.2점, 김연경은 666.6점을 획득했다. 1라운드 1위의 597.8점(흥국생명 이재영), 2라운드 1위의 636.6점(GS칼텍스 러츠)을 훌쩍 뛰어넘은 활약상이다.

디우프는 1월 7일 현재 가장 많은 공격시도와 득점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가 기록한 2,370회의 공격 중 1,129회를 맡아 47.64%의 높은 공격점유율을 보였다.

디우프는 3라운드 득점은 8.48. 2라운드의 세트당 득점 7.95를 뛰어 넘었다. 공격효율은 39.30%로 역시 2라운드의 34.65%보다 높다. 팀 에이스로 공격의 양과 질을 끌어올려 팀의 3라운드 3승을 견인함으로써 디우프는 KOVO 3라운드 MVP와 웰뱅톱랭킹 3라운드 MVP가 되었다.

김연경의 3라운드는 외로웠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공격을 양분했던 이재영이 결장, 고군분투해야 했다.

그런 어려움속에도 김연경은 3라운드 36.52%의 공격점유율을 기록하며 145점을 올렸다. 김연경의 3라운드 공격효율은 43.46%로 리그 내 1위였다.

김연경은 수비에서도 뛰어났다. 2라운드 22.68%의 리시브 효율을 3라운드에선 36.84%로 끌어올렸다. 흥국생명는 3라운드에서 2승 3패로 부진했다. 그러나 김연경은 공수 양면에서 여전히 뛰어났다.

GS칼텍스의 강소휘와 현대건설의 정지윤은 3라운드에서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강소휘는 부상에서 회복, 3라운드에서 세트 평균 리시브 시도 2.88, 리시브 성공 1.62회로 효율이 2라운드(27.12%)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다. 3라운드 웰뱅톱랭킹 포인트 45.2점으로 탑10에 들었다.

현대건설의 정지윤은 올 시즌 레프트와 라이트를 오가는 윙스파이커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정지윤의 3라운드 웰뱅톱랭킹 포인트는 334.8점. 공격점유율 23.61%로 팀 내 1위인 루소(30.32%)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IBK기업은행의 표승주와 흥국생명의 이다영은 여러 가지로 하락세를 보였다.

‘웰뱅톱랭킹게임’ 이벤트는 모든 배구팬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웰컴저축은행 모바일 풀 뱅킹 앱(App)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 접속해 오늘의 승리팀을 선택할 수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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