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번리전에서 승리에도 선발보다 벤치 선수들의 몸값에 웃지 못할 상황이다.
첼시는 지난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번리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2연속 무승(1무 1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날 첼시의 벤치를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번리전 벤치에 앉았던 선수들의 몸값을 조명했다.
그 중에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카이 하베르츠가 가장 높았다. 무려 7,2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이라는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케파는 잦은 실수, 하베르츠는 적응기가 길어져 속을 태우고 있다.
이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5300만 파운드, 약 810억 원), 벤 칠웰(4500만 파운드, 약 688억 원), 은골로 캉테(3200만 파운드, 약 490억 원)으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그 중에서 이적료가 들지 않은 벤치 멤버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리스 제임스 밖에 없었다.
첼시는 전반 40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결승골로 1-0 승리하며 웃었다. 그러나 큰 돈을 쓰고도 벤치에 놔둬야 하는 자원이 많은 건 되짚어야 할 일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네임드사다리, 네임드, 스코어게임, 먹튀검증, 알라딘사다리, 슈어맨, 프로토, 총판모집, 로하이, 네임드, 라이브맨, 토토, 가상축구, 올스포츠, 네임드달팽이, 먹튀폴리스, 해외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