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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대전하나에 6-1 완승…전훈 4연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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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서귀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대전하나 시티즌을 상대로 연습경기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제주 전지훈련을 4연승으로 마무리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4일 오전 11시 제주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K리그2(2부) 대전하나를 6-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전·후반 각 50분씩 진행됐다.

반전부터 대전하나의 공격이 거셌으나, 전반 3분 조영욱이 득점해 앞서갔다. 후반전 초반 양 팀은 선발 선수를 대거 교체했고, 후반 4분 김진규의 스루패스가 오세훈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김진규는 1분 뒤 직접 득점하기도, 후반 17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기도 하며 총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후반 27분에는 정승원이 김대원에게 패스를 건네 5-0으로 점수가 벌어졌으며, 추가 시간 김태환의 헤더 골까지 터졌다. 대전하나는 후반 35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지난달 11일부터 18일까지 강원 강릉에서, 19일부터 이날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1·2차 전지훈련에서 총 네 번의 연습경기를 치른 김학범호는 4연승으로 전지훈련을 마무리한 채 이날 오후 해산한다.



글=조영훈 기자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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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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