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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조시 마자(23·나이지리아)가 프랑스프로축구 1부리그 지롱댕 드 보르도를 떠나 남은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에 임대된다.
풀럼은 2일(한국시간) 마자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전문 센터포워드 마자가 나간 보르도 선수단에서 황의조(29)는 본인이 좋아하는 중앙공격수로 기용될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됐다.
2020-21시즌 황의조는 컵대회 포함 20경기 5득점 2도움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경기 시작부터 보르도 센터포워드로 기용된 것은 9경기뿐이다.

조시 마자(빨간 축구화)가 남은 시즌 풀럼에 임대된다. 황의조(18번)는 센터포워드로서 입지가 한층 넓어졌다. 사진=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SNS
황의조는 중앙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최근 보르도 5경기에서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해당 기간 침묵한 마자에게 비교우위를 점했다.
현지 공영방송 ‘라디오 프랑스’ 지롱댕 채널이 “황의조는 이제 센터포워드로도 정말 흥미롭다. 보르도가 굳이 마자를 보유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할 정도였다. 황의조는 결국 실력으로 마자와 중앙공격수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다.
마자는 풀럼 임대를 통해 2018년까지 몸담은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다. 세계적으로 흥행한 축구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 출연 덕분에 아직도 영국에서는 실력 이상으로 유명하다.

풀럼은 마자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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