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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비밀 계약 내용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자연히 그의 호화 생활까지 주목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너스까지 합해 연봉 총 1억 2,300만 파운드(약 1,880억 원)을 받는 메시의 호화로운 삶을 조명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저택은 바다가 보이는 장관에 비행금지구역이라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메시의 저택은 시세 550만 파운드(약 84억 원)이다.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집답게 작은 축구 경기장, 수영장, 실내 체육관, 아들 3명을 위한 운동장이 딸려 있다. 그의 이웃으로 바르사 동료인 필리페 쿠티뉴가 살고,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반 라키티치(세비야)도 바르사 시절 메시의 이웃이었다.

1,200만 파운드(약 183억 원) 상당의 전용 제트기도 보유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한 회사가 제작한 메시의 전용기는 화장실 2개와 좌석 16개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전용기 계단에는 그의 아내 안토네야는 물론 세 아들 티아고, 시로, 마테오의 이름을 붙였다. ‘더 선’은 메시의 전용기는 현재 임대 중인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그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처럼 호텔 사업에도 돈을 썼다. 2,600만 파운드(약 400억 원) 상당의 4성급 호텔을 구입해 소유 중이다. 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전 제테크를 위한 선택이었지만, 최근 관광 산업이 무너져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외에도 고급 차 수집은 물론 개인 요트까지 화려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고 축구 선수다운 수입이자 행보다.
그러나 최근 메시와 바르사의 계약 내용이 스페인 정론지 ‘엘 문도’를 통해 유출 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바르사는 방만한 경영과 코로나 사태로 수입이 급감하면서 재정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상황에서 메시의 거액 연봉이 공개됐으니 바르사와 메시 측 모두 당황할 수밖에 없다. 양 측은 비밀 계약을 유출한 ‘엘 문도’를 비난하며 법적 대응을 선언한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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