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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휴스턴이 원정에서 멤피스를 제압했다.
휴스턴 로케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5-103으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존 월이 3점슛 4개 포함 22득점 8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2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에릭 고든과 3점슛 3개 포함 17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크리스찬 우드의 활약도 돋보였다. 단, 우드는 이날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15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7-27 동점으로 1쿼터를 마친 휴스턴은 2쿼터 초반 제이션 테이트의 연속 7득점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멤피스도 데스먼드 베인의 3점슛과 모란트의 레이업으로 응수했다. 쿼터 후반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다시 흐름을 가져온 휴스턴은 테이트의 바스켓 카운트 3점 플레이와 우드의 3점슛으로 격차를 벌렸다. 휴스턴이 60-47로 전반을 앞섰다.
고든의 3점슛 두 방과 우드의 덩크로 3쿼터를 기분 좋게 출발한 휴스턴은 쿼터 중반 월의 3점슛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멤피스도 브랜든 클라크의 모란트의 활약을 통해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와 월의 외곽포로 상대 흐름을 끊은 휴스턴은 87-70으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도 휴스턴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하우스의 3점슛과 에릭 고든의 레이업으로 100점 고지를 밟은 휴스턴은 스털링 브라운과 벤 맥클레모어까지 외곽포를 터뜨리며 멀찌감치 달아났다. 멤피스는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백기를 던졌고 그렇게 휴스턴은 리드를 여유롭게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이형빈 기자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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