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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투헬 아닌 랄프랑닉 원했다... “4개월짜리 임시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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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보낸 첼시의 최종 선택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전에 랄프랑닉 감독과 협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랑닉 감독은 첼시의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랑닉 감독은 독일의 하노버96, 샬케04, RB 라이프치히 등을 이끈 베테랑 지도자다. 특히 하노버와 라이프치히의 1부리그 승격을 이뤄냈고 샬케 시절엔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리기도 했다.

성적 부진으로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 첼시는 새로운 사령탑을 찾았다. 그들은 팀 기틀을 다지는 데 일가견이 있는 랑닉 감독을 점찍고 협상에 돌입했다.

랑닉 감독은 ‘더 타임스’를 통해 “첼시와 감독직 협상을 했다. 그러나 그들은 단기 프로젝트를 말했다. 난 ‘함께 하고 싶지만 4개월짜리 직을 할 순 없다. 난 임시 감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라며 첼시와의 협상이 깨진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프리미어리그 감독직 가능성을 열어뒀다. “구단이 독일인 지도자를 원하는지에 달려 있다. 특별한 일이 돼야 할 것이다”라며 지켜보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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