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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
[OSEN=우충원 기자] 데이빗 베컴이 코비 브라이언트를 잊지 않았다. 브라이언트의 가족들에게 작은 선물을 건넸다.
일본 바스켓 카운트는 17일 "발렌타인데이였던 지난 14일 베컴은 브라이언트의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면서 "베컴은 브라이언트를 잊지 않았다. 그는 친구의 가족들에게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의지로 작은 선물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브라이언트와 그의 13살 딸 지안나, 조종사 아라 조야반 등 9명은 지안나의 농구 경기 참가를 위해 시코르스키 S-76B 헬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전원 사망했다.
베컴은 MLS LA갤럭시에 입단하며 브라이언트와 친구가 됐다. 축구와 농구의 슈퍼스타인 이들은 친구 이상의 관계였다. 바스켓 카운트는 "'맘바아웃'이라는 명언을 남긴 경기를 베컴이 직접 지켜봤다. 브라이언트가 세상을 떠났지만 베컴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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