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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이 'SSG 일렉트로스' 유력? 노란색 유니폼 현실화 되나[S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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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들어간 또다른 유니폼 중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에디션이다. 일렉트로맨 의상과 색상면에서는 가장 흡사하다. MLB 공식 SNS 캡처

마침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프로농구(NBA) 유니폼을 야구 유니폼으로 제작한 가상 스페셜에디션을 공개했다.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가 닉스의 검은색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과 LA다저스 무키 베츠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사진 등이다. MLB의 가상 스페셜 에디션 덕분에 ‘노란색을 사용해도 어울릴만 한 유니폼’도 눈에 띄었다. 노란색과 보라색이 절묘한 배색을 이루는 레이커스 에디션은 화려함과 멋을 더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유니폼을 차용한 유니폼은 색상 자체가 일렉트로맨과 매우 흡사하다. 황금색에 가까운 노란색을 언더셔츠 색상으로 배색한 게 눈에 띈다. SK 김원형 감독은 “배색만 보면 골든스테이트가 더 깔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노란색 바탕에 짙은 감색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도 있다. 일렉트로맨 ‘슈트’와 비슷한 배색이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23일 공식 계약식을 체결할 예정인데, 이르면 이무렵 구단 명칭과 로고 등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SK 선수단도 제주 캠프를 마치는 내달 6일 내륙으로 들어갈 때에는 새 구단 로고가 새겨진 장비가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과연 어떤 색상의 유니폼 제작할까. 그 선택에 따라 선수들의 장신구 색상도 달라진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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