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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지난달 부임 이후 첫 공식전 8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로이터 |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기어코 '강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잡아내며 최근 상승세가 반짝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다만 팀을 빠르게 안정시키며 좋은 지표를 남겼음에도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의 기록만큼은 넘지 못했다.
첼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3분 터진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이 결승골이 됐다.
이날 경기를 통해 투헬 감독은 지난달 중순 부임 이후 첼시에서 치른 공식전 8경기를 모두 무패로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기간 '투헬호'의 성적은 6승2무. 10골을 넣는 동안 실점은 단 2골 밖에 없었다. 투헬 감독의 변칙 백3 전술이 한달여 만에 첼시에 완벽히 녹아드는 모양새다.
투헬 감독의 이같은 기록은 첼시 역사에서 놓고 봐도 역대급 지표다. 통계전문 업체 '옵타'는 투헬 감독이 부임 이후 최초 8경기에서 단 2실점에 그치며 첼시 역사상 같은 기간 최소실점 2위에 해당하는 진기록을 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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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지난 2004년 조제 모리뉴 감독에 이어 첫 8경기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한 감독이 됐다. 사진=옵타 트위터 캡처 |
안경달 기자
기사제공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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