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여자부 흥국생명-IBK전 정상 진행
21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OB금융그룹 펠리페가 득점하고 있다. 2021.2.2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선수 확진자가 나온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선수단 내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 KB손보 사무국 내 직원 1명이 양성 반응이 나왔다.
24일 KB손보 구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보-OK금융그룹전에서 뛰었던 선수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KB손보와 OK금융그룹 선수단 전원은 23일 코로나19 검진을 실시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 경기장을 찾은 연맹 관계자와 대행사 직원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일단 양 팀 선수단 내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KB손보 사무국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현재 방역당국서 구단 관계자의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KB손보 구단은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서 열릴 예정인 IBK기업은행-흥국생명의 여자부 경기는 정상 진행된다.
V리그 남자부는 확진자 발생으로 23일부터 2주 간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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