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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약 1,019억원.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측이 공개한 바이아웃 조항이다.
빅 클럽의 관심을 받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금액이 공개됐다. 14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바이아웃 금액이 7,500만 유로(약 1,019억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홀란드의 계약은 2022년 6월 30일에 만료된다고 했다.
라이올라가 홀란드의 바이아웃 금액을 공개한 것은 빅 클럽의 관심을 사기 위해서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이 홀란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을 공개하면 충분히 베팅이 가능하다. 라이올라로서는 자신의 고객인 홀란드가 더 좋은 팀에서 뛰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1억 5,000만 유로(약 2,038억원) 이하로는 홀란드의 이적이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2024년 6월까지 일방적으로 계약기간을 2년 연장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고 주장했다. 도르트문트의 주장이 맞다면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조만간 2년 연장을 실행할 수 있다.
양측 모두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했다. 계약서 내용 공개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도르트문트 미하엘 초르크 단장은 “홀란드가 오랫동안 여기서 뛰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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