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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202cm 거인 루키 아키히로 유토(19.요미우리)가 결국 2군으로 강등됐다.
요미우리는 19일 아키히로를 2군 훈련에 합류 시키기로 결정했다.
스프링캠프부터 주목을 받으며 열풍을 불러 일으킨 신인이었지만 결국 아직은 1군 실력이 아님이 증명됐다.

202xm 거인 루키 아키히로가 결국 2군행을 통보 받았다. 사진=요미우리 SNS
아키히로는 스프링캠프 초반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꼽혔다. 부드러운 스윙에 좌.우를 가리지 않는 광각 타법으로 주목받았다.
실제 연습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격이 다른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오래지 않아 2군 캠프에서 1군으로 승격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라이벌 한신의 전력 분석원은 물론 선배들에게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실전이 거듭되며 한계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시범경기 초반 반짝 활약을 펼쳤지만 10경기에서 타율 0.200(25타수 5안타), 1타점, 삼진 13개. 특히 최근 6경기는 1안타로 힘겨운 상황이 이어졌다.
하라 감독은 아키히로에 대해 "아직 1군 수준이 아니다. 노력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경기 전에는 직접 지도를 하는 등 기대를 걸어 왔지만 "백업 플레이어로 놔 둔다면(1군에) 두지 않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으며 아키히로의 2군행을 결정했다.
한때 고졸 신인으로 개막 스타팀 멤버로까지 거론되며 1959년의 오 사다하루 이후 첫 쾌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밑천이 드러나며 꿈을 이루기는 어려워졌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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