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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안 뛰는 구보·도안, '유럽파 7명' 올림픽대표팀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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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다케후사는 한일전을 뛰지 않는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구보 다케후사(헤타페)와 도안 리쓰(빌레펠트)가 A매치 한일전 대신 올림픽대표팀 평가전을 뛴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9일 U-24 대표팀 소집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차출된 23명 중 유럽파는 구보, 도안을 비롯해 이타쿠라 고(흐로닝언), 스가와라 유키나리(알크마르), 나카야마 유타(즈볼러), 미요시 고지(로열 앤트워프), 메시노 료타로(히우 아브) 등 7명이다.

각각 A매치 20경기와 11경기를 소화한 도안과 구보는 A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아 오는 25일 한국과 평가전을 뛰지 않는다.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겸임하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통정리를 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A대표팀에서 부동의 주전이 아니라면, 아르헨티나라는 강호를 상대로 많이 출전하는 게 팀과 개인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U-24 대표팀은 요코우치 아키노부 감독대행 체제로 26일 도쿄, 29일 후쿠오카에서 아르헨티나 U-24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2021 J1리그 선두로 이끌고 있는 미토마 가오루가 U-24 대표팀에 선발됐으며 18세 수비수 나카노 신야(사간 도스)도 이름을 올렸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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