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22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 2차전 1세트서 6-25 완패를 당했다.
한 세트 6득점은 남자부와 여자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V리그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7점이다. 2005~2006시즌 현대건설, 2007~2008시즌 도로공사, 2014~2015시즌 흥국생명이 한 세트 7점에 그친 바 있다. 동시에 19점 차로 패하면서 한 세트 최다 득점차 패배 신기록도 새로 썼다.
플레이오프 한 세트 최소득점은 2014~2015시즌 IBK의 10점이었다.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향해 가는 길목에서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나왔다. 흥국생명은 1차전을 이겨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터였다. 벼랑 끝에 몰린 IBK는 이날 주전 세터를 조송화에서 김하경으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화성=한동훈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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