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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얼음 녹았나?” 메시 입을 아르헨티나 새 유니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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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새롭게 출시된 아르헨티나 유니폼이 논란이다.

아르헨티나 홈 유니폼은 하늘색과 흰색 스트라이프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삼바군단 브라질(노란색 상의+파란색 하의) 못지않게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각인된 전통적 유니폼이다.

지난 23일 아르헨티나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한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어쩌면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뜨겁다. 메시와 파울로 디발라가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예상대로 새 유니폼은 기존처럼 하늘색과 흰색 상의다. 문제는 하늘색에 위장 무늬가 들어가 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아스 아르헨티나판은 팬들의 불만을 다뤘다. 매체는 “아르헨티나가 새로운 셔츠를 발표했는데 찬반양론이 뜨겁다”고 전했다.

공식 트위터가 들끓고 있다. 민원이 폭주했다. “위장 무늬야?, ”이런 끔찍한 셔츠가 어디 있겠나”, “무서울 정도다”, “대표팀 역사상 최악의 유니폼”, “지금까지 잘 만들었는데, 이제 그 방법을 잊은 건가...”, “이 유니폼이 괜찮다는 사람은 장님”이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팬들은 “얼음이 녹은 것 같다”, “유니폼에 장난하지 말아줘”, “농담이겠지” 등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반응이었다.



 



사진=아르헨티나축구협회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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