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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쿠티뉴 때문에 267억 쓸 위기... 때마침 아스널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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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필리페 쿠티뉴(28, FC바르셀로나)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제기됐다.

쿠티뉴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불행하다. 몸담은 지 네 시즌 째로, 2019/2020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한 시즌 임대됐을 때 가장 돋보였다. 이번 시즌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조금씩 부활 날갯짓을 하는가 싶더니,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 1월 왼쪽 무릎 반원판 수술을 받은 후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는데, 며칠 전 낭종으로 또 수술대에 올랐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이런 가운데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5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인용, “쿠티뉴의 미래가 아스널에 있을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스널이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데려온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올여름에 붙잡지 못하면 쿠티뉴를 데려올 것이다. 그의 대리인이 아스널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쿠티뉴는 아스널의 플랜B”라고 강조했다.

레알은 외데가르드를 미래로 간주하고 있다. 때문에 아스널이 품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결국,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쿠티뉴를 염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서 100경기에 출전하면 리버풀에 2,000만 유로(267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을 감안할 때 올여름 그의 행선지를 찾게 될 것이라고 결별을 예상했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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