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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유벤투스 아닌 EPL로?...'뉴캐슬, 400억 준비했다' (西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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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향할까.

스페인 매체 '라라존'은 28일(현지시간) "유벤투스는 이강인을 눈여겨 보고 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더욱 강하게 영입을 밀어붙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최근 발렌시아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기 나올 때마다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감독은 이강인을 계속 교체하며 좌절감을 안겨다주고 있다. '마르카'는 교체 이후 머리를 감싸쥐고 앉아있는 이강인의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이강인의 교체 논란이 불거지자 유벤투스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강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며 유벤투스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파울로 디발라와의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됐다.

여기에 뉴캐슬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라라존'은 "이강인은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뉴캐슬 역시 마찬가지다. 뉴캐슬은 이강인 영입을 유벤투스보다 더욱 강하게 밀어붙일 의향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뉴캐슬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3,000만 유로(약 400억원)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벤투스가 뉴캐슬을 이기려면 최소한 3,000만 유로 이상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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