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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뛰는 것은 피곤해” 음바페 폭탄발언…PSG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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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

 

 



[OSEN=서정환 기자] 킬리안 음바페(22, PSG)가 리그앙 생활에 염증을 내고 있다. 

프랑스대표팀은 1일 사라예보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3라운드’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1-0으로 이겼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후반 15분 결승골을 넣었다. 

그리즈만과 투톱으로 나선 음바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경기 후 자신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음바페가 폭탄발언을 했다. 

음바페는 “프랑스에 있는 팀에서 뛰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전력을 다하는 것은 피곤하다. 해외팀에서 뛰는 선수가 대표팀만 뛰는 것과는 다르다”며 피로를 호소했다. 

최근 이적설에 휘말린 음바페는 자국 팬들의 성화에 피곤하다는 반응이다. 차라리 PSG를 떠나 다른 나라 빅클럽에서 뛰는 것이 낫다는 것. 

음바페는 “난 프랑스에 늘 있다보니 항상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때로는 힘들다. PSG와 계약할 때부터 알고 있던 문제다. 때로는 나에 대한 비판이 있겠지만 힘들다. (이적이 결정되고) 내가 결정을 내리면 알려드리겠다”며 끊임없는 이적설에 피곤하다고 반응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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