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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라 가능한 플렉스, ‘웹캠 받침대가 경기 최우수선수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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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트로피를 받침대로 쓸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있을까.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웹캠 받침대로 트로피를 쓰는 ‘플렉스’를 과시했다.

3일 ‘스포츠 바이블’은 페이스북에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사진은 아구에로가 TV 앞에 앉아 축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TV 화면 상단에는 게임을 즐기는 아구에로의 얼굴이 노출됐다. TV 밑에 웹캠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웹캠을 두기 위해 쓴 받침대가 트로피였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트로피였다. 아구에로가 워낙 많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를 수상해 그중 하나를 받침대로 쓴 것이다.

‘스포츠 바이블’은 “아구에로가 너무 많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를 수상해 그중 하나를 카메라 받침대로 썼다. 엄청난 플렉스다!”라고 적었다.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까지 매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은 충분히 득점하며 맹활약했다. 이달의 선수도 7번 차지한 아구에로이기에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는 셀 수 없을 정도다.

2011/2012시즌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한 아구에로는 오는 6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 자유계약 신분을 앞둔 아구에로에게 많은 팀이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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