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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사비 에르난데스 알 사드 감독이 소속 팀과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ACL 탈락 때문이다.
미국 ESPN은 4일(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스포츠 채널 알 카스를 인용해 “알 사드가 에르난데스 감독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에르난데스 감독이 팀을 2021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 올려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서 알 사드는 2021 ACL 조별리그 D조에서 6차전까지 경기를 치른 결과 조 2위를 기록했다. 서아시아 지역 예선에 속한 5개 조 각 1위 팀이 16강에 진출하고, 2위 5개 팀 중 성적이 좋은 3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데, 알 사드는 이 안에 들지 못했다.
알 사드가 계약 갱신을 하지 않으면서 에르난데스 감독은 5월 15일 클럽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바르셀로나행 가능성도 거론되는 중이다. 지난여름 키케 세티엔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경질된 후 에르난데스 감독이 후임자로 거론됐으나, 결국 로날드 쿠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한편, 1일에는 쿠만 감독이 스페인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면 에르난데스가 후임자로 임명될 것이라는 스페인 쿠아트로의 보도가 있었다. 에르난데스의 바르셀로나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글=조영훈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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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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