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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환범기자]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인터리그 경기 애틀랜타 원정 3연전을 싹쓸이했다.
토론토는 1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펼쳐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첫날 5-3 승리, 둘째날 류현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4-1 승리를 거둔데 이어 13일은 불펜 총력전에 9회 타선이 폭발하며 스윕을 완성했다.
토론토는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이 5이닝 2실점하고 내려간 뒤 메이자를 투입했으나 2실점하며 3-4로 역전을 당했다. 전날 류현진의 7이닝 소화로 불펜을 아꼈던 토론토는 파얌스(1이닝 무실점)~베르겐(1이닝 무실점 승리) ~로마노(1이닝 무실점)를 투입해 상대 득점을 봉쇄했다. 그리고 8회 캐반 비지오 적시 2루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9회엔 보비셋의 2타점 2루타, 비지오의 적시 2루타, 그리고 구리엘 주니어의 희생플라이로 4점을 뽑으며 승리를 매조지했다.
토론토는 15일부터 홈구장 플로리다 더니든으로 옮겨 필라델피아 필리스(3연전), 보스턴 레드삭스(3연전), 탬파베이 레이스(4연전) 등과 홈 10연전을 펼친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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